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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자치고는 술을 늦게 배운편입니다.
어릴때 할아버지와 함께 살았는데 할아버지가 늘 술을 드시고 집안 물건을 부수고 부모님과
싸우고 하는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그때부터 나는 커서도 술을 안마셔야겠다고 다짐을 했었기때문입니다.
그런데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을 다니면서 조금씩 술을 마시기 시작한게 몇 년 지나자 술을 너무 좋아하고 많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밤새 술을 마시고 학교수업을 빠뜨린적도 많았고 일을 하면서도 저녁에 마신술로 인해 지각을 하거나 일하는데 지장을 받은적이 많습니다. 그래서 직장도 자주 옮겼습니다. 그래도 괜찮았는데 점점 알콜중독으로 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집에서도 소주 한병이상 많을때는 두병씩 마시고 자게되었습니다.
이래서는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 이름을 바꾸고 술을 끊었다는 친구에게 거기가 어딘지 알아내서 혼자 소리에너지 이름연구소를 찾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하는데 제이름을 보시고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너무 잘맞는거였습니다.
너무 신기했지만 표시는 안내고 잘듣고 있는데 술잘마시겠네요란 한마디에 깜짝 놀라며 저의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제이름에 술을 좋아하는 에너지가있고 또 명예나 직업이 깨지는 기운이 있다고 하셨었습니다. 이름속에 그런것이 보인다는게 너무 신기했고 친구가 이미 개명하고 술을 끊은 모습을 봤기 때문에 저도 개명신청을 했습니다.
새로운 이름을 받고 얼마 지나자 정말 술이 입에 안맞는거였습니다. 그렇게 달던 술이 너무쓰고 삼키지를 못할정도였습니다. 저는 사회생활에 술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있어
완전히 끊지는 않았지만 집에서 혼자마시는 버릇이 없어지고 술자리에서도 적당히 마실수 있는 자제력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신기하게 예전직장에서 다시 불러줘서 잘 다니고 있고 변화된 제 모습에 동료들이나 상사분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십니다
자칫 알콜중독자가 될뻔할수도 있었는데 소리에너지 이름연구소를 만나게 되어 지금 너무 행복하고 감사히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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