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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저는 결혼 6년차 30대 초의 주부입니다.
저희부부는 누가 봐도 너무 알콩달콩 행복하고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부부입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에게는 큰 고민이 있었습니다.
결혼한지 5년이 다되도록 애기가 생기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조금 늦나보다 곧 생기겠지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불안해졌습니다
저희 남편이 외동에 장손이라 불안감은 더 커지고 겁이났었습니다.
그리고 시부모님과 시댁식구들한테도 너무 미안했구요..
남편은 괜찮다고 하지만 미안한 마음에 어쩔줄 몰라 괜히 사이가 서먹해졌었습니다.
입양이야기까지 나오는 와중에 아는 동생에게 소리에너지 이름연구소를 소개받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연구소를 찾아 소장님과 상담을 했었습니다.
상담을 받아보니 남편과 제이름에 둘다 자식이 없다고 하는것이었습니다.
그간의 마음고생이 한번에 북받쳐올라 상담실에서 펑펑울었었습니다.
자녀의 에너지가 있는 좋은 이름으로 바꾸면 반드시 애기를 얻을수 있다는 자신감있는
소장님의 말씀에 남편과 귀신에 홀린듯 개명신청을 하고 일주일이 지나서 이름을 받았습니다.
시키는대로 어학기도 많이 구해서 잘틀고 서로 새로운 이름을 잘불러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서먹했던 부부사이가 다시 예전처럼 좋아지더니 8개월이 지나 정말로 그토록
바라던 애기가 생겼습니다. 소리에너지 이름연구소를 소개해준 동생이 너무 고맙고
또 마음을 담은 상담으로 저희를 개명하게 해주시고 이렇게 아이까지 생기게 해주신 연구소소장님에게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 애기이름도 연구소에서 좋은이름으로 지어서 지금 아프지도 않고 밥도 잘먹고 너무
잘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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