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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험설계사 일을 하고 남편은 일반 직장을 다니는 회사원인 젊은 맞벌이 부부입니다.
저희에게는 정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5살짜리 외동 아들이 하나 있습니다.
남편 먼저 출근시키고 제가 회사에 나가야 하는데 아이가 또래 아이들과 다르게 유치원에 적응을 하지 못해서 저만 졸졸 따라 다닐려고 했습니다.
저도 일을 해야 되기 때문에 억지로 유치원에 보내봤지만 도저히 안되서 할수 없이 회사에 데리고 나가곤 했습니다. 정말 이쁘고 사랑스러운 제 아들인데 늘 엄마만 따라다니고 떨어지지 않으려고 해서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몇 년 안있으면 초등학교도 들어가게 될텐데 학교에서도 적응하지 못하고 소위 말하는 왕따가 되지는 않을까 벌써부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제 고객과 상담중에 고객에게 우리 아이와 동갑인 아들이 있길래 저도 모르게 아이 이야기를 하고 걱정을 이야기하자 고객이 소리에너지 이름연구소를 소개시켜 주었습니다.
곧장 남편과 이야기를 하고 예약을 하고 난후 상담을 받고 저희 가족 모두 개명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이 지나 새 이름이 나오는날 새벽에 꿈을 꾸었는데 꿈에서 이름을 받는데 ㄷ, ㄱ
이라는 글자가 생생하게 보여 의아해 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름연구소를 방문해서 새 이름을 받으면서 깜짝 놀라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꿈속에서 보았던 글자가 이름에 그대로 들어가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너무 신기하고 놀라서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을까 생각을 하며 증서를 받았는데 그날부터 머리가 깨질 듯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그날부터 일주일을 아프고는 갑자기 씻은 듯이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그 뒤로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유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은 그 좋아하는 술을 갑자기 끊고 집에도 일찍 귀가합니다. 무엇보다 정말 기분이 좋은 것은 아들이 유치원에 보내도 울지않고 친구들과 잘 지내면서 엄마를 찾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밥도 예전보다 잘 먹고 잘 웃고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그리고 제가 보험설계사를 하는데 이름을 바꾸고 난후 우리 팀에서 제가 1등을 했습니다. 정말 이름을 바꾸고 우리 가족을 보면서 정말 뿌듯하고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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