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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첫아이를 출산한 주부입니다.
아들이 태어나기전 부르던 태명은 그냥 뱃속에 있을때 부르던 이름이기에 새롭게 아이에게 이름을 선물해 주기 위해서 정말 많이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의외로 이름 작명하는 곳이 참 많더군요.
열심히 알아보고 상담해보고 아이가 평생을 쓸 이름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골라서 아들의 이름을 받고 출생신고를 했습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아들이 잘 울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상담할때도 그랬지만 신생아에게 이름을 너무나 중요하고 소리에너지 이름을 가진 신생아 들이 잘 웃고 건강하게 잘 자란다는 말에 이름을 짓긴 했지만 걱정도 많았지만 역시나 아들이 잘 울지 않고 똘망똘망 두눈을 보며 미소 짓는 모습이 어찌나 이쁜지 이름을 잘 지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개명을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시던데 아기 이름을 처음부터 잘 지은 것 같아서 너무나 기분이 좋고 뿌듯합니다.
좋은 이름 받아서 그런지 너무 건강하고 잘 자라는것 같아서 기분이 참 좋습니다. 신생아 이름도 너무 중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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