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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40대 주부입니다.
요즘은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생활이 어렵다 보니 저도 애들이 학교를 다니고 있어서 금방 대학교, 결혼 등 돈이 들어갈 일이 많다보니 열심히 남편과 맞벌이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름을 개명한지 몇년 되었고 애들 이름이 안좋다는 상담 내용이 계속 마음속에 걸려서 이번에 아들 먼저 이름을 개명 해주게 되었습니다.
저도 처음에 이름을 바꾸기전에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이름을 개명 하고 주위 환경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들도 개명을 하고 싶어해서 남편과 상의 후 얼마전 아들 이름을 개명 신청하고 일주일 후 이름을 받았습니다.
제가 아파트 분양을 하고 있는데 요즘 실적이 없어서 좀 신경이 예민했는데 아들 이름을 받는 그날을 시작으로 갑자기 계약이 쏟아지면서 돈이 벌리고 아들도 이름을 바꿔서 그런지 재수가 좋다며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면서 좋은 일이 생기니까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기분이 좋아서 앞으로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정말이지 이름을 바꾸길 잘한것 같습니다.
이제 딸 이름을 개명할 차례인데 또 어떤 좋은일이 기다릴지 우리 가족이 화합이 되는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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