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버스 운전을 오래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늘 앉아서 일하고 한때는 노조 위원장을 할만큼 일도 잘했고 인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빌딩도 가지고 있고 어느정도는 잘나간다고 할때는 저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무너지고 건강도 안좋아진 상태입니다.
이름 상담 후 개명을 하게 되고 사고가 났었습니다. 이름 개명하고 나면 명현반응이나 호전반응이 있을 거라고 하더니 혹시 이건가 하고 난감해 했는데 법적으로 문제가 크게 될 상황이었는데 희한하게 조금 수월하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얼마후 무사고로 인한 상을 받게 되고 표창장을 수여받게 되고 너무 좋아지는 느낌을 받고 마음이 편하고 즐겁게 일할수 있도록 조금씩 변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감사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