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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을 보면 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자기만의 성격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저또한 내가 낸데 하는 남들 신경 시선 잘 신경쓰지 않고 살았는데 이름 상담을 하고 이름이 안좋다고 해서 개명을 하고 난 후 정말 나도 주위사람도 모두 놀라게 제 성격이 변했습니다. 처음에는 마음이 편안해지고 뭐든 잘 될거라는 그런 긍정적인 마음이 생기더니 이제는 성격이 차분해지고 주위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공손하게 대하는 제가 신기하기도 하고 계모임을 가서도 부부금술을 자랑하게 되고 부부합도 좋아져서 남편이 너무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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