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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족은 남편과 큰아들이 소리에너지 이름연구소를 통해 먼저 개명을 하고 이번에 저와 작은 아들이 이름을 개명을 하게되었습니다.
제 이름을 받으러 오기 전날 밤 꿈속에 맑은 물과 자갈, 그리고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보이셔서 어떤의미일까 궁금해하며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름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저의 새로운 이름을 보자마자 정말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소개해주신 선생님과 학회 직원분들하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시어머니에게 전화가 오시더라구요.
그 전화를 통해 너무 기분좋은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시아버님 앞으로 보험이 5000 만원이 나왔는데 1000만원쓰시고 시동생하고 저한테 2000만원씩 주신다고 하는거에요.
연금은 나오시지만 병원다니시고 하신다고 모자라셔서 저희가 보태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큰돈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께서 쓰시던반지도 두개를 저한테 다 주신다는거예요.
살아계시고 함께 있어주시는것만으로도 행복하고 감사한 시부모님이시지만 여태껏 물질적으로 한번도 도움을 받아본적이 없는데 이름을 받는 그날 이런일이 생기니 너무 신기하고 놀랐습니다.
이름을 신청할때 이름을 받기전에 작명이 될때부터 에너지가
작용을 하신다던 말씀이 정말이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소장님 말씀처럼 가족이 전부다 좋은 이름으로 개명을해서 더 빨리 더많이 좋아지실거라고 했는데 벌써부터 이렇게 좋은일이 생기니 앞으로 얼마나 더 우리가족이 행복해질까 너무 설레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전날밤 꿈에 친정아버지가 보이셨던것도 좋은 일들이 생길거라는걸 말씀해 주시고 싶으셨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이름 주신 소장님과 소리에너지 이름연구소에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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